피겨 퀸 김연아의 내년 운세가 금빛으로 물들 것으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는 5일 쿡TV 양방향 서비스 ‘펀&라이프 운세’에서 2010년 김연아의 예술적 감각이 절정에 올라, 올림픽 뿐 아니라 각종 중요 대회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펀 & 라이프 운세’는 김연아가 관직, 부모, 스승의 인도 등을 뜻하는 ‘인수격’을 갖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관심 속에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운세 서비스는 이어 김연아는 상장과 같은 문서 운이 좋고 창의력과 도전 의식이 높아 경쟁이 필요한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운이라고 밝혔다.
또 김연아가 만약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아니었다면 가수나 화가로도 크게 성공했을 것이란 운세 결과가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100일 가량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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