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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파격연기 "카리스마 여전사에서 당당한 신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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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파격연기 "카리스마 여전사에서 당당한 신세대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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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극 ‘천추태후’에서 여전사 ‘사일라’역을 맡은 이채영이 여성적이면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채영은 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의 민이현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5일 방송되는 4회분부터 등장한다.

극중 이채영이 맡은 민이형은 여성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지닌 20대다운 신세대의 톡톡 튀는 캐릭터로 민서현과(윤세아 분) 민영훈(박정철 분)의 이복남매로 사생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지만 아버지 민회장(김병기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한강수(김무열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

한편 이채영은 곧 개봉될 액션멜로 영화 '비상'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연기변신을 더해 2009년 하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또 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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