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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양키스 우승, "박찬호 아쉽지만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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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양키스 우승, "박찬호 아쉽지만 잘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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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박찬호가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물리치고 9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등극했다.

양키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브롱크스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2009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선제 2점 홈런을 포함해 혼자 6타점을 올린 데 힘입어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7-3으로 제압,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우승했다.

한편 박찬호는 6회말 1사 1루에서 필라델피아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생애 첫 월드시리즈에 출전한 박찬호는 2, 4, 5, 6차전에 등판해 3⅓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를 기록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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