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후임으로 MBC 권재홍 선임기자가 ‘100분 토론’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권재홍 선임기자는 ‘100분 토론’의 새로운 진행자로 내정돼 오는 26일부터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100분 토론’은 진행자 교체에 따른 일부 포맷에 변화를 준다. 기존 집단 토론 등의 형식에 일부 변화를 줄 예정이다.
한편 권재홍 기자는 1981년 MBC 공채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매거진 M’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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