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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서영과 사탕키스 "몸이 따라주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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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서영과 사탕키스 "몸이 따라주질 않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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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서영이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선보인 사탕키스에 도전해 낭패를 봤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패러디극장’엔딩 장면에서 김구라와 서영은 사탕키스를 하게 된다.

김구라는 ‘내조의 여왕’ 온달수 역을 맡아 조강지처 이경실을 버리고 은소현 역의 서영과 바람을 피는 캐릭터로, 단둘이 프랑스로 여행을 가 애정행각을 벌이다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이병헌이 선보인 사탕키스 신을 연출했다.

하지만 김구라와 서영의 사탕키스는 사탕이 목에 걸리는 등 순조롭지 못할 전망이다.

한편 일밤 패러디 극장은 2009년 인기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찬란한 유산’ 등을 패러디 한 코너로 ‘오빠밴드’와 ‘노다지’ 가 폐지된 뒤, 4주간 방송되는 임시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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