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우명환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6일 급여 이체시 연0.5%가 우대되고 상품명을 고객의 이름과 직책으로 지정할 수 있는 ‘신한 김대리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김대리적금’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박주임적금 등 본인의 성과 이름, 직책 등을 상품명으로 지정할 수 있다.
현재의 적금 기본금리는 1년제 연3.2%, 2년제 연3.55%, 3년제 연3.90%이나 신한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연0.5%가 우대되어 1년제 연3.7%, 2년제 연4.05%, 3년제 연4.4%를 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신한은행은 ‘김대리적금’ 출시와 더불어, 직장인들이 소득공제 및 비과세 혜택을 위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할 소득공제 상품을 패키지로 묶어서 안내하고, 직장인 추천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숨어있는 150만원을 찾아라’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신한 김대리적금’ 또는 소득공제상품을 연말까지 가입시 추첨을 통하여 500여명에게 캠코더, 몽블랑 볼펜,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목돈마련 및 절세를 통한 재테크에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직장인 고객이 효과적인 종자돈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한 김대리적금’과 절세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제시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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