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는 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상암DMC 'KGIT 상암 연구소 캠퍼스'에서 신예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패션사업을 벌이고 있는 비와 김현중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사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김현중과 같이 게스트로 초대돼 너무 신이 났었다. 하지만 '프런코2'의 촬영 날짜와 겹쳐서 포기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프런코2'가 훨씬 중요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또한 "'프런코2'에 가수 비를 초대하고 싶다"는 돌발 멘트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비도 패션 사업을 하고 있고, '프런코2'의 수준도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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