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김현중이 '피겨퀸' 김연아의 열혈 팬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중은 SS501 멤버들(김형준, 김규종, 허영생, 박정민)과 함께 11월8일 방송되는 SBS TV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 참여해 김연아의 주특기인 피겨스케이팅 기술에 관련한 퀴즈풀이 김연아의 '원조 광팬'임을 밝힌 것.
이날 김현중은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많이 봤냐"는 한 출연진의 질문에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할 때마다 다운까지 받아 모두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은 김연아의 팬 답게 최근 우승을 했던 대회에서 선보인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맞혔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강은비는 "어렸을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오랫동안 배웠다"며 "오랜 피겨스케이팅 경력으로 한 방송국의 피겨 드라마에 캐스팅 될 뻔 했는데 안타깝게 무산됐다"고 털어놨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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