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을 한다면 어떤 2세가 태어날 지에 대한 궁금증 속에서 두 사람의 2세 합성사진을 올리고 있는 것.
실제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는 '장동건♥고소영 2세' 합성 사진이 올라와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아빠의 짙은 쌍꺼풀, 엄마의 백옥 같은 피부에 갸름한 얼굴형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2세의 사진에 "진짜 2세의 모습이 궁금하다"는 등 많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한다면 빨리 아기를 낳아주길, 진심으로 궁금하다", "뭐, 이래 외국인 같다"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둘다 서른일곱으로 혼기가 지난 나이이기에 결혼설이 나돌고 있지만 장동건-고소영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사진-인터넷상에 떠도는 장동건-고소영 2세 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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