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여주인공 교체된 '히어로' 결국 첫 방영 연기
상태바
여주인공 교체된 '히어로' 결국 첫 방영 연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6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인공 교체 등으로 우려를 낳았던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가 결국 1주일 뒤로 연기됐다.

어깨부상을 당한 김민정이 하차하고 윤소이가 대신 투입, 5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히어로는 당초 11월 11일 첫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이 불과 일주일여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첫방송에 들어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결국 1주일 뒤인 18일 첫방송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MBC 측에 따르면 11월 11일과 12일에는 연기된 히어로 대신 지난해 5월 방영됐던 2부작 가족특집극 '우리들의 해피엔딩'을 대체 방송할 계획이다.

이준기와 윤소이, 엄기준,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히어로'는 가진 거라고는 정의감과 뜨거운 열정 밖에 없는 열혈 청춘들이 부조리한 권력층과 맞붙으며 작은 영웅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