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2AM 멤버 조권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슬옹, 창민, 진운 등 다른 멤버들의 건강이 우려돼 검사를 받았고 진운이 11월 1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진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진운은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5일 조권과 함께 재검사를 받아 6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 타 멤버들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건강한 상태다.
진운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ETV 신규 프로그램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에 출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진운은 슬옹과 함께 조권이 가상부부로 분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고정 패널로도 출연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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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일 샤이니의 종현도 병원으로부터 신종 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종현은 지난 3일, 조권은 지난달 28일 각각 병원을 찾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요양해 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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