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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호가' 재범 의상 낙찰, 결국 30대 여성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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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호가' 재범 의상 낙찰, 결국 30대 여성의 품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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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을 호가하던 2PM 재범의 무대의상 경매가 147만원으로 낙찰됐다.

재범의 무대의상은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이 주최한 ‘스타 소장품 경매’에서 5일 오후 147만6500원에 최종 낙찰, 한 30대 여성의 품에 안기게 됐다.

2PM 우영 의상은 120만9000원, 닉쿤 의상 56만5000원, 준호 의상 36만5000원, 택연 의상 31만800원, 준수 의상 29만1000원, 찬성 의상 29만600원 등에 각각 낙찰됐다.

지난달 23일 시작된 최초 경매에서 재범의 의상은 나흘만에 20억을 넘어서는 등 과열양상을 보여 경매가 잠정 중단되기도 했다.

롯데닷컴은 아이디당 경매 참여 횟수를 하루 3회 이하로 제한하고, 입찰액 상한선도 2만원으로 설정하는 등 방지책을 마련하고 지난달 30일부터 경매를 재개했다.

모든 수익금은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전달되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매의 최고 낙찰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일본 활동 당시 직접 공부했던 일본어 참고서로, 161만 1160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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