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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몸매 환호!, 시스루 전세홍은 글쎄!? "변화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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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몸매 환호!, 시스루 전세홍은 글쎄!? "변화가 필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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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섹시 드레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던 전세홍은 6일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코르셋 모양으로 가슴이 훤히 드러난 파격적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것. 그간 전세홍은 시스루룩을 수차례 선보이며 '드레스는 안 입고 나온 것 아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과감함을 선보여 왔었다.

이날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함 어필은 인정하지만 매번 같은 스타일이라 조금 식상하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비슷한 스타일이었는데…" "새로운 스타일은 시도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는 글래머 몸매를 과시한 홍수현을 비롯, 한예슬, 최강희, 이시영, 앙드레 김, 이영은, 추자현, 박보영, 꽈당 미료란 별칭을 얻은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소녀시대 윤아, 이다해, 김보연,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서담비, 이매리, 주다영, 이채은, 리아, 김민선, 수애, 김혜자, 장나라, 김영애, 남능미, 김꽃비, 쥬니, 고고걸스 등이 레드카펫의 열기를 달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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