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특 여대, "이대 무용과 여대생 보는게 낙이었다"
상태바
이특 여대, "이대 무용과 여대생 보는게 낙이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7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여대 앞에서 아이스크림 장사를 했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 가을특집 2탄 '미녀, 한국여대생 만나다'에 출연한 이특은 트렌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과 각 대학의 캠퍼스 퀸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특은 "여대에 대한 '하얀 천국 같은 이미지'의 환상이 있었다. 직접 느껴보고 싶어 데뷔 전 이화여자대학교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 아침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올림머리를 한 채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던 무용과 여대생을 지켜보는 것이 낙이었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함께 출연한 은혁 또한 "남학생과 학교생활을 함께하지 않은 여대생을 사귀어 보고 싶다"며 여대생에 대한 로망을 털어놨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