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아기 독수리 류현진의 허벅지 굵기가 홍드로 홍수아의 허리보다 5인치나 굵은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진행 지석진 전현무 이채영)'에 출연한 류현진은 즉석에서 28인치의 허벅지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는 23인치의 홍수아 허리보다 무려 5인치나 굵은 사이즈다.
이어 류현진의 종아리 또한 한민관 허벅지보다 두껍다는 제보에 실제로 비교해보니 그러했다. 심지어 한민관 머리통보다도 종아리가 훨씬 두꺼웠다.
번외로 재미를 위해 머리 사이즈를 잰 개그맨 김현철과 김태현은 각각 23인치와 25인치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는 류현진을 비롯해 야구선수 김주찬, 황재균, 김현수, 카라 박규리,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 허준, 동호, 한민관, 홍수아, HAM 가연 수진, 강은비, 김현철, 2AM 창민, 김태현, 정주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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