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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러브라인, 준혁.지훈 모두 '두 마리 토기 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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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러브라인, 준혁.지훈 모두 '두 마리 토기 쫓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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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신세경, 정준혁, 이지훈 등 네 남녀를 둘러싼 러브라인이 얽히고설키고 있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지난 6일 방송을 보면 의사인 지훈(최다니엘 분)이 자신의 집 식모인 세경(신세경)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정음(황정음 분)에게도 보통 이상의 감정을 가진 듯하다. 남자들과 같이 술 먹는 모습에 질투가 나기 때문.

지훈의 조카 준혁(윤시윤 분) 또한 가정교사인 정음에게는 마음이 있는 듯 반말하며 막 대하지만 식모인 세경을 바라보는 준혁의 애틋한 눈빛은 연민인지 사랑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헷갈린다.

이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러브라인으로 간 보나" "이러다 허무하게 열린 결말로 마무리 하는 것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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