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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폭로, 여신 박규리 깔창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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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폭로, 여신 박규리 깔창 굴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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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카라 박규리의 깔창굴욕사건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나르샤는 "걸그룹 멤버들이 밖에서 씨름을 하는 방송을 녹화할 박규리가 깔창을 너무 과하게 깔아 발이 신발 밖으로 나와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규리는 굴하지 않고 "키가 170만 됐어도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가 바뀌었을 거라는 말이 있다"며 응수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스타골든벨'은 야구선수 김주찬, 류현진, 황재균, 김현수, 카라 박규리,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 허준, 동호, 한민관, 홍수아, HAM 가연 수진, 강은비, 김현철, 2AM 창민, 김태현, 정주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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