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김규종이 멤버 김형준의 술자리에 깜짝 폭로했다.
김형준은 11월 8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멤버들의 선택을 받아 꼴불견 멤버 1등에 등극했다.
이날 김규종은 '술 값 회피 꼴불견 유형'에 관한 퀴즈를 풀던 중 "가끔 SS501이 모여 술자리를 갖곤 하는데 계산할 때쯤 항상 '지갑을 놓고 왔다'고 말하는 멤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 모두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해 한 가운데, 김규종과 김현중, 박정민 등 멤버들이 김형준을 주시했고, 김형준이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형준은 김현중의 "김형준은 당황하면 말을 더듬는다"는 폭로에 또 한 번 진땀을 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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