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광기(40)의 7살난 아들 석규 군의 사망소식에 팬들과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특히 사진첩에는 아들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나의 힘'이라는 글귀와 함께 그가 최근 발표한 '웃자웃자'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광기의 미니홈피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힘네세요', '아드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배경음악이 슬프네요' 등의 댓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은 8일 오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일산 백병원에서 폐렴 증세로 사망했다.
석규 군의 빈소는 일산 백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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