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열애사실을 밝힌 '세기의 연인' 장동건과 고소영의 커플 팔찌가 주목 받고 있다.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두 사람이 갈색과 검은색의 두 줄짜리 염주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색상만 달랐을 뿐 디자인은 같은 제품이라 네티즌들은 '커플 팔찌'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동건은 종교가 불교로 알려져있어 염주 착용이 특별한 게 없지만 평소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는 고소영이 염주 팔찌의 착용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는 '고소영이 사랑때문에 개종한 게 아니냐'며 조심스런 추측이 오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