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과 싸이는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 각각 코믹한 신랑, 신부로 분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웨딩드레스에 부케를 든 싸이의 충격적인 모습은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낸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매번 공연 때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줘왔던 두 사람이기에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완타치'는 오는 20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25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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