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소속사의 관계자는 “신정환이 10일 수술을 한다. 이후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급정거한 앞차량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돌렸다가 옆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
신정환은 현재 KBS 2TV ‘상상더하기 시즌2’ ,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한민국 스타랭킹’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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