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치아교정이 필요한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학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회원병원을 찾은 치아 교정환자 1천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정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유명인’의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이 1위(159명)를 차지했다.
유재석의 뒤를 이어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의 윤은혜(99명)가 개그맨 정준하(79명)와 박지선(49명)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개그맨 김영철(27명)과 박준형(25명) 등의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한편 ‘피겨퀸’ 김연아는 ‘교정치료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본 유명인’에 선정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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