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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종플루 확진 '1박2일 촬영 후 고열 증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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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종플루 확진 '1박2일 촬영 후 고열 증세 보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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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박 2일 촬영 직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박 2일을 같이 촬영한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고열 증세를 보여 최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은 뒤 10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MC몽의 소속사 관계자도 "MC몽은 현재 아무 이상이 없다"며 "지금은 스케줄이 많이 병원을 찾기는 힘들 것 같다. 변화를 봐가며 이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수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수근은 전혀 몸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아직은 병원을 찾을 검사를 받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SS501의 김현중을 시작으로 케이윌, 2AM 조권, 가비엔제이 노시현, 샤이니 종현, 온유, 개그맨 정종철 등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으며, 탤런트 이광기의 막내 아들이 신종플루로 사망해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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