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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혐의로 온두라스에 수감중인 한국여성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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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혐의로 온두라스에 수감중인 한국여성의 사연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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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추적60분은 11일 오후 11시15분 '온두라스 감옥에서 온 편지 - 난 살인범이 아니예요'편을 방송한다.

'온두라스 감옥에서 온 편지 - 난 살인범이 아니예요'편은 중남미 온두라스의 라 세이바 감옥에 수감중인 현재 26세 한국 여성 한지수 씨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한 씨는 지난해 6월 다이빙 강사의 꿈을 안고 강사 자격증을 저렴하게 딸 수 있는 온두라스의 로아탄 섬을 찾아갔다. 그녀는 한 네덜란드 여성의 살인 혐의를 받고 인터폴에 체포돼 라 세이바 감옥에 수감돼 있다. 

제작진은 "한씨가 갇히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해 재구성해보고, 온두라스의 불안한 정세 속에 딸을 혼자 두기가 걱정되어 온두라스로 날아온 한씨의 아버지와 함께 감옥에 구금된 한씨를 만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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