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용카드를 쓴 적도 없는데 물건 구매 대금이 결제됐다는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무더기로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일부 시민들의 휴대전화로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형마트에서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했다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됐다.이들은 신용카드를 쓰지도 않은 상황에서 문자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도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전산 시스템의 오류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코웨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말레이시아·미국·태국서 고성장 백화점 3사 상반기 실적 희비...신세계·현대-뒷걸음질, 롯데-비용절감 선방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10일' 통합환경허가 미이행 제재 임박 쿠팡, "'항공직송'으로 제주 앞바다 갓 잡은 갈치 수도권 고객도 새벽배송" CJ대한통운, "하반기 '매일 오네' 효과 가시화 될 것" "위약금 없다" 안내해 따랐다가 독박썼는데....보상은 "미안" 사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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