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용카드를 쓴 적도 없는데 물건 구매 대금이 결제됐다는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무더기로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일부 시민들의 휴대전화로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형마트에서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했다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됐다.이들은 신용카드를 쓰지도 않은 상황에서 문자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도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전산 시스템의 오류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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