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용카드를 쓴 적도 없는데 물건 구매 대금이 결제됐다는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무더기로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일부 시민들의 휴대전화로 서울과 경기 지역의 대형마트에서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했다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됐다.이들은 신용카드를 쓰지도 않은 상황에서 문자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도용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전산 시스템의 오류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투자유치 100조+α’ 8개월 앞당겨 달성...경기도 남북부 거점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종근당, 美 주요 학회서 항암·대사질환 파이프라인 연구성과 발표 광동제약, ‘비타500 수퍼멀티앰플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출시 토요타코리아, ‘제7회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 성료..."차별화된 고객 감동 실현" 한 달된 신차서 녹물 떨어지는데...소비자가 '불량' 입증하라고? 토스모바일 알뜰폰, 개통 지연으로 프로모션 혜택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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