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06년 6월 TV용 LCD 패널 판매 실적에서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후 작년 8월 2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5월에 330만대를 판매으며, 올 들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3천만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초 소니와 합작해 설립한 S-LCD를 통해 8세대 LCD 생산 라인을 추가로 가동하면서 TV용 LCD 패널 공급 능력을 확대하는 등 대형 LCD 패널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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