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고소영은 100억원대의 건물 소유주이지만 먹는 음식은 2만원대의 소박한 감자탕이었다. 이들은 주로 사람이 거의 없는 새벽 시간대에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E!TV 'E!뉴스코리아'는 12일 밤 12시 수능특집으로 장동건과 고소영이 즐겨 찾는다는 청담동의 한 식당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E!뉴스코리아' 제작진은 고소영과 장동건의 실제 자택을 찾아가기도 했다. 장동건은 본가를 나와 고소영의 집 근방으로 이사해 현재 80여평의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
고소영의 집에서 장동건의 집까지 차로 이동해 걸린 시간은 5분이 채 안되는 가까운 거리로 두 사람의 집은 철저한 철통 보안으로 외부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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