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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독주체제 하반기에도 쭉~김태우, 박효신 등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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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독주체제 하반기에도 쭉~김태우, 박효신 등 선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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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돌풍이 하반기에도 계속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멜론, 엠넷닷컴, 도시락 등 온라인 차트에서는 SS501(김현중, 김규종, 김형준, 박정민, 허영생),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태민, 키), 투애니원 박봄, 2PM(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이 상위권을 장악했다.

반면, 김태우, 리쌍, 박효신, 케이윌 등은 아이돌의 독주를 누르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9월 발표한 김태우의 '사랑비'는 KBS 2TV '뮤직뱅크', SBS TV '인기가요', 음악채널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는 물론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도 음악채널 '엠카운트다운' 1위를 했고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1위에 올랐다.

10월 발표한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공개 직후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장악했고, 이 곡이 수록된 6집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1위에 오르면서 12일까지 5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11월 5일 공개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10위권 안에 랭크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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