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교수 또한 루저 발언을 하며 안타까움을 표한가운데 인터넷 상에서는 현재 마녀사냥 조짐이 벌어지고 있다.
홍익대 경영학과 3학년의 이도경씨가 지난 9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키는 경쟁력이다. 키 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루저대란' '루저원정대' 등으로 이어지며 패러디를 넘어선 마녀사냥으로 변질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루저원정대'를 자칭하며 이 씨가 재학 중인 학교에서 모일 것을 제안하며 구체적인 행동지침까지 만들고 있을 정도다.
이를 보는 다른 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치다" "예능에서 웃자고 한 이야기를 패러디로 즐겼으면 그만이지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문제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만한 발언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직접 찾아가서 뭘 하겠다는 것인가" 등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KBS에 대한 비난 여론 또한 일파만파 거세지고 있다. "이 씨의 말처럼 대본에 적혀있었다면 방송의도가 궁금해진다" "대본에 적었으니 당연히 편집하지 않고 내보냈겠지" "전 국민을 상대로 방송을 만드는 이들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등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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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썅년아 그래 켑쳐해서 고소 해라 썅년아~~ 네년이 그 누구를 고소를 하더라도,우린 KBS를 상대로 다시 고소한다.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 하겠지? 그 뜻도 모르면 넌 루저! 아니 네년은 이미 루저지....그 전에 네년을 땅에 묻어 버리고 싶다.썅년아~~~ 사과 한다고 써 놓은 글이 마지막엔 그래도 사과는 못하겠고,잘못도 인정 못하겠다? 그리고 협박까지 해? ㅡ ㅡ;; 절라 황당하다.네년이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함 맞서 보겠다 이거군 썅년~~~ 그게 사과냐? 협박이지... ㅡ ㅡ;; 황당한 년 대가리 달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