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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UFC 출전하는 친형 데니스강 "승리펀치 날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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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UFC 출전하는 친형 데니스강 "승리펀치 날려~" 응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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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인 줄리엔 강이 친 형 데니스 강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돈독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11월 15일(한국시각) 에 출전하는 데니스 강(31, 캐나다)은 마이클 비스핑(30, 영국)를 상대로 UFC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이에 동생 줄리엔 강은 형에게 "멋진 하이킥을 보여달라"며 승리의 펀치를 기대했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줄리엔 강은 데니스 강과는 친형제 사이로 형의 경기를 보러 한국에 왔다가 연기자로 발탁됐다. 그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신애 자매와 우정을 나누는 원어민 강사로 출연하고 있다.

줄리엔 강은 "형의 승리를 기원해주시는 한국 팬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대회에서 꼭 승리해 세계 무대에 우뚝 서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는 15일(일) 낮 12시 수퍼액션을 통해 독점 지연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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