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은 11월 13일 방송된 '아내가 돌아왔다' 10회에서는 섹시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충격을 주었다.
클럽에서 섹시한 댄스로 매력을 발산한 이현(이채영 분)은 강수(이무열 분)와 함께 클럽을 나와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이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섹시한 흰 원피스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채영은 이전에 맡았던 캐릭터들과 다른 개성있는 조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채영이 맡은 이현은 남자를 쉽게 만났다 차버리고 맞선 보러 나온 남자의 내연녀를 조사해낼 만큼 강단이 넘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회가 거듭될수록 연기가 많이 늘었다" "섹시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찬사의 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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