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2NE1(박봄, 이채린, 산다라박, 공민지)은 올 첫 연말 가요식인 케이블음악채널 Mnet의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준비로 여념이 없다.
산다라박은 11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흙투성이가 된 발바닥을 고개하면서 "MAMA 연습 이틀째…열심히 한 흔적이죠! 고생한 발바닥…ㅠㅠ 옆엔 최피디님 계시네요! 2NE1 TV 옛PD님이십니다! 요즘엔 퉤니TV 를 싼토끼 피디가 찍고 있거든요!^.^V 홧팅!"이라고 밝혔다. 2009 MAMA(Mnet Asia Music Awards)는 11월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엠넷미디어 행사다.
산다라박은 11월 12일에도 미투데이에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MAMA 연습시작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11월 21일… 기둘려라~! 새로운 싼토끼의 모습을ㅋ 새로운 퉤니원의 모습을!"이라고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2NE1은 올 MAMA의 신인 여자 그룹 부문 후보에 애프터스쿨 티아라 포미닛 ' f(x) 등과 함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 'MAMA'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장장 4시간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Mnet과 KMTV를 통해 국내는 물론, 여러 채널을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에 생방송된다. <사진출처-산다라박 미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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