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국 선양 주재 북한영사관의 한 외교관이 지난달 잠적한 뒤 자살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향후 외교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선양주재 북한 영사관에 근무하는 김모 영사는 지난 10월 초 잠적했다가 10월 말 선양 시내 모처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북한은 선양과 홍콩에 영사관을 두고 있는데 김모 영사는 2008년 선양에 부임해 경제 업무를 담당해 왔다. 김모 영사관의 자살에 따라 북한 당국이 선양 주재 외교관들을 대거 소환하거나 교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실손보험 가입자 여행자보험 청구했더니 치료비 반토막…중복 주의 "국민 건강 지킬 주치의제도 필요"...범국민운동본부, 국회에 논의 촉구 정의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그릴마스터 대회서 축산업 발전 응원 김동연 지사 “그릴마스터, 외식산업 경쟁력·마케팅·자존감 높이는 1석 3조 효과” 젝시믹스, 2분기 실적 회복세…해외 팝업 성과로 수출 80% 늘어 대신증권 상반기 순이익 1521억 원…전년 대비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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