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미러는 래드클리프가 파티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래드클리프가 대마초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1면에 보도했다.
데일리 미러는 기사에서 '해리포터 스타, 다니엘 래드클리프 파티에서 대마초를 피우다'(harry potter actor Daniel Radcliffe smokes spliff at party)라는 제목으로 다니엘 래드클리프(20)가 얼굴에 낙서를 한 채 대마초로 추정되는 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래드클리프는 최근 영국 잉글랜드의 그레이터런던 캠던 지역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해 대마초에 취해 친구들과 파티를 즐겼고 그 과정에서 사진까지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래드클리프 측은 "래드클리프가 담배를 피우기는 하지만 그 이상을 하지는 않는다"고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영국 타블로이드신문 데일리 미러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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