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뉴욕시간으로 11월 13일, 미국 폭스 TV의 아침 간판 프로그램 '굿 데이 뉴욕'에 출연해 영화 '닌자 어쌔신'을 소개했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란 찬사를 받았다.
비의 출연은 '닌자 어쌔신'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나운서는 비를 '아시아의 마이클 잭슨', '한국 팝 센세이션', 타임지가 뽑은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소개했다.
비는 아나운서가 '스티븐 코베어 쇼'에 출연해 댄스 배틀을 벌였던 자신의 영상을 보고 춤을 따라하자 그에 대한 응답으로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격투기 훈련과정을 묻는 질문에 태권도를 소개했으며 시종일관 재치있는 농담과 화려한 춤으로 시종일관 시선을 압도했다.
비는 현재 뉴욕에서 '닌자 어쌔신' 프로모션 활동 중이며 이후 캐나다의 토론토로 가서 영화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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