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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막오류, 제작진 바로 사과 "더 신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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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막오류, 제작진 바로 사과 "더 신중하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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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자막오류로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바로 사과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영월 명소 청령포를 청룡포로 자막을 잘못 표기했다. 이에 '1박2일'게시판에는 방송도중  측은 방송 도중 "청령포가 청룡포로 잘못표기됐다. 잘못된 지명이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표현 하나, 자막 하나까지 더욱 세심하게, 신중을 기하는 제작진이 되도록 반성하고 또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잘못된 표기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 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말씀 드린다"고 밝혔다.(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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