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20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총 25개 도시를 순회하며 '완타치’ 공연을 펼친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장훈은 신경전을 벌이며 "설레고 무섭다. (내 공연이) 더 세야 할 텐데"라고 밝혔다. 싸이는 "대구 공연까지도 서로 뭘 할지 모른다"며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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