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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남장연기로 시선집중 '아역출신 맞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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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남장연기로 시선집중 '아역출신 맞쟎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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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남장 인기로 시선을 모았다.

박규리는 1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패러디 극장' 제3화 '여왕과 프린스' 편에서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패러디한 고응찬 역으로 열연을 선보였다.

박규리는 남장 여자인 고응찬으로 분해 사장 역의 민태봉(홍경민 분)을 짝사랑 하는 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극 중에서 박규리는 짧은 머리와 굵은 목소리 등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맘껏 뽑냈다. 뿐만아니라 이뤄질 수 없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감성연기에 눈물신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내 아역출신으로써의 경륜을 과시했다.

박규리는 199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의 인기 코너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의 여자친구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01년 SBS '여인천하'에서 김정은의 아역으로 출연한 한 사실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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