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외신은 "최근 공개된 섹스비디오 외에 7건의 비디오와 30여 건의 사진들이 더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공개된 섹스비디오와 마찬가지로 그녀가 혼자 촬영한 것"이라며 “프리진이 옷을 벗은 채로 거울을 보고 직접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프리진은 올해 초 미스 USA 본선에서 동성결혼 반대 등의 돌출발언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누드사진 공개, 가슴 성형설 등의 물의를 일으키며 미스 캘리포니아 자격을 박탈당했다. 프리진은 조직위를 상대로 100만 달러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조직위 측에서 그녀의 '섹스 비디오'를 보여주자 소송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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