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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집전화 정액형 5가지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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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집전화 정액형 5가지 요금제 출시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6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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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월정액 기본료로 시내/시외/이동전화 무료통화를 이용하는 집전화 정액형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전화 정액형 요금제는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 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무료통화 100분(월 5천원), 200분(월 7천원) ,300분(월 1만원), 700분(월 1만 5천원), 2,500분(월 5만원), 5가지의 다양한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고객은 상기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SK브로드밴드 전화(시내전화 또는 인터넷전화)만 단독으로 이용하는 고객은 각 1천원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고객이 무료통화 100분 요금제에 가입하면 5,000원의 월정액 기본료만으로 집전화 무료통화 100분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전화 기본료는 없으며, 무료통화 시간 소진시 정상요금이 부과된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집전화 실속형 상품도 출시했다. 집전화 실속형 상품은 집전화 기본료를 포함한 시내/시외/이동전화 통화요금이 1만원 이상 발생 시 1만원을 초과한 요금에 대해 최대 5천원까지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집전화 요금이 1만6천원 발생한 고객은 1만원~1만5천원 사이에 발생한 5천원이 100% 비과금되기 때문에 실제 고객이 내는 요금은 1만1천원이 된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이 본인의 통화 유형에 맞는 합리적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 고객 모두 신규 상품에 가입할 수 있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하는 요금 혜택을 더욱 크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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