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페이지식스'는 “힐턴이 베스트 프렌드였던 카다시안에게 단단히 화가 난 상태”라며 “자신과 어울리며 유명세를 탔는데 수입이나 활동이 본인보다 활발해지자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튼은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유명해진 카다시안이 현재 나보다 더 수입이 많고 유명해졌다”면서 “카다시안이 날 이용해 인지도를 얻은 뒤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나를 인기의 발판으로 삼은 것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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