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자신의 라이벌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강동원은 "사실 지금 전부 다 라이벌 같다"면서 "빈이도 그렇고 인성이도..."라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최동훈을 비롯해 강동원, 임수정, 유해진, 김윤석, 백윤식 등이 참석했다.
영화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으로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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