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방송은 16일 “‘꽃남’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본선에 올랐다”며 “또 남녀 주인공인 이민호와 구혜선도 각각 최우수 남자연기상과 최우수 여자연기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코미디 프로그램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안 TV상은 싱가포르 미디어 잡지인 텔레비전 아시아(Television Asia)가 주관하고 싱가포르 미디어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 14회를 맞는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내달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