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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나도 루저~솔직히 상처 받았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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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나도 루저~솔직히 상처 받았다!" 씁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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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와 윤소이가 16일 오후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MBC 미니시리즈 '히어로'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준기는 최근 논란이 된 '루저 발언'과 관련해 “내 키가 178㎝이니까 나도 '루저'다”며 "'루저 파문'을 보면서 솔직히 상처를 받았다. 여성분들은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고 은근히 생각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씁쓸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히어로'에서 '삼류' 신문사 기자 진도혁 역을 맡아 한국 최고 기업이면서 갖가지 악행을 저지르는 '대세일보'를 파헤치는 열혈 기자를 연기한다. 이준기 외에 소이, 백윤식, 엄기준, 신준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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