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계약이 만료되면서 하차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김태호 PD는 "유재석 씨와 하차나 외주제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 없다"며 일축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내년에 방송될 예정 프로젝트까지 참여하고 있어 재계약할 것임을 내치쳤다. 유재석의 <무한도전> 하차설에 대해 김태호 PD가 그 가능성을 일축했다.
유재석을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6개월 또는 1년을 기준으로 출연계약서를 재작성하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4월부터 '무한도전'을 이끌어 온 주역으로 유재석을 빼놓고는 '무한도전'의 역사를 논할 수 없다.
한편, 유재석은 MBC '놀러와'와 SBS '패밀리가 떴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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