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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기무라타쿠야, 맞더라도 사랑하고픈 사람..너무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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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기무라타쿠야, 맞더라도 사랑하고픈 사람..너무멋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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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일본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영자는 '내가 만난 최고의 스타'를 꼽는 자리에서 3위로 기무라타쿠야를 꼽았다.

이영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갔다가 엄정화의 권유로 비공개 영화인들의 밤에 같이 갔다. 기무라타쿠야가 나타나서 깜짝 놀랬다"고 말했다.

이어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잘생겼다. 격하게 맞더라도 사랑하고 싶었다"며 재치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영자, 김숙,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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