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최근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특변한 식단은 없이 아침에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한식, 점심은 샐러드나 과일, 빵, 두유 등을 먹고 저녁에는 과일과 시리얼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적게 먹는 것 같지만 과일에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배가 금세 부르다. 절대 불쌍한 식단은 아니다"라며 "주변에서 가끔 '김연아가 제대로 못 먹어서 안쓰러워'라고 말하는 분도 계시는데 솔직히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꼭 잘 때쯤 배가 고프다"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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