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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온라인예금 100만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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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온라인예금 100만좌 달성
  • 우명환 기자 8gusa9@csnews.co.kr
  • 승인 2009.11.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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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인터넷 및 콜센터를 통해 가입한 온라인예금 좌수가 ‘100만좌’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2000년 3월 처음으로 서비스가 제공된 온라인예금은 2006년부터 매년 50% 이상 늘어나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80% 증가했다. 온라인예금은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뱅킹 또는 폰뱅킹을 통해 신규와 입금, 해지까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인터넷뱅킹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이 급속도로 전환되고, 온라인거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를 금리우대, 각종 수수료우대 혜택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온라인상품 판매실적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온라인예금 100만좌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감사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전용 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12월 27일까지 인터넷상품 가입고객 중 1천101명을 추첨해 골드상품 등 2천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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