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주지훈이 군 입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의 소속사 여백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1일부터 그동안 운영되던 주지훈의 홈페이지 서비스를 중단한다. 공식 팬클럽 2기의 임기가 종료되는 11월 30일까지만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현재 자택에 머물면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올 연말 군입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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